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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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전주인봉초등학교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21일 전주인봉초등학교(교장 이영란) 4,5,6학년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전북도의회에서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인봉초등학교 학생들은 전북도의회 창의적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의정활동 체험과 도의회 현장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 원리를 체험했다. 

이번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전북도의회 프로그램에서는 ▲의회홍보관 ▲홍보동영상 ▲본회의장 견학 및 기념 촬영 ▲현직 도의원과의 멘토링 ▲전북도의회 창의적 진로직업 책자 교육 ▲도의회 관련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북도의회 관련 직업 및 체험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북도의회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도의회에서 하고 있는 일, 현직 도의원(환경복지위, 국주영은)과의 멘토링을 통해 지방자치 제도와 도의원의 역할, 도의원이 되는 방법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봉초등학교 이영란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도의회 견학과 도의원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값진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현장에서 직업인의 소명의식에 대한 이해 및 자기 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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